이 글을 읽고 있는 모금 담당자분들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본인의 단체에 기부(후원)를 해달라고 지금까지 몇 번의 요청을 해보았는가? 아마도 손에 꼽을 정도이지 않을까?
강의를 하다보면 평균 10번 이내 혹은 한번도 요청을 해본 적이 없는 경우들도 종종 발견된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보자! 여러분이 NGO단체에 입사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비영리분야에 뜻이 있어서? 아니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혹은 단체의 미션과 나의 가치관이 부합되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멋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 단체에 후원을 요청하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워하고 부담을 느끼는 걸까??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위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왜 비영리 분야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을까?
만약 그것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후원 요청은 절대로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여기서 몇 몇 분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 할 것이다.
저는 그래도 종종 주변 지인들에게 요청을 하는데 후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던데 그건 왜 그런 건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선 다음 2가지만 꼭 기억하자!
첫 번째, 당신은 얼마나 많은 요청을 하고 있는가?
요청을 잘 하기 위해선 요청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단 요청 횟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영리 법인의 한 대표자가 앞으로 매일 3명에게 무조건 정기후원 요청을 하겠다는 다짐을 강의 중에 한 바 있다.
강의를 마친 후 두 달 뒤 대표자가 본인의 공약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차 연락을 드렸고 놀랍게도 실제로 매일 3명에게 후원 요청을 꾸준히 한 결과 2개월 만에 약 100명 의 후원자가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면
60일 × 하루 3명 => 180번으로 결과적으로 2번 요청하면 그중 1명 이상은 후원을 진행한 결과치다.
참고로 그 대표자님은 말씀도 잘하시고 매우 적극적인 분이시라 요청 대비 성공률이 약 50% 이상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보통 10번을 요청하면 1~2명 정도는 후원을 하며 약 10~20% 성공률이 일반적인 수치로 단순히 요청한 많이 하더라도 충분히 많은 후원자를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 당신은 어떻게 요청하고 있는가?
앞서 일반적으로 요청만 많이 해도 그 중 10~20%는 후원을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
그렇다면 성공률을 더 높이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후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비법은 바로 상대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 단체에 대해 소개할 시간도 모자란데 질문들을 던지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라고 의구심을 갖는다.
매번 강의때 마다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소통에 핵심은 바로 상대의 마음을 스스로 일깨울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던지는데 있다.
요청시 상대에게 던질 수 있는 대표적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무엇 때문에 후원을 하기 어려운지? 어떤 부분이 해결되면 후원이 가능한지?
또 평소 기부나 나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런 질문들을 통해 상대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그것을 최대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한다면 성공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제부터는 반드시 요청할 때 이것 하나 만큼은 꼭~~ 기억하자!
요청 시에는 내 생각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먼저 알아내는 것이 핵심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상대에게 좋은 질문을 먼저 던져 보자!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한 이야기는 성공적인 모금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글(칼럼6과 칼럼7을 참고)을 게시할 예정이니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보기 바란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모금 담당자분들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고자 한다.
여러분들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본인의 단체에 기부(후원)를 해달라고 지금까지 몇 번의 요청을 해보았는가? 아마도 손에 꼽을 정도이지 않을까?
강의를 하다보면 평균 10번 이내 혹은 한번도 요청을 해본 적이 없는 경우들도 종종 발견된다.
그렇다면 다음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보자! 여러분이 NGO단체에 입사를 한 이유는 무엇인가?
비영리분야에 뜻이 있어서? 아니면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혹은 단체의 미션과 나의 가치관이 부합되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이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멋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 단체에 후원을 요청하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워하고 부담을 느끼는 걸까??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위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왜 비영리 분야에서 일을 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무엇보다 필요하지 않을까?
만약 그것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후원 요청은 절대로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여기서 몇 몇 분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 할 것이다.
저는 그래도 종종 주변 지인들에게 요청을 하는데 후원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던데 그건 왜 그런 건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선 다음 2가지만 꼭 기억하자!
첫 번째, 당신은 얼마나 많은 요청을 하고 있는가?
요청을 잘 하기 위해선 요청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단 요청 횟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영리 법인의 한 대표자가 앞으로 매일 3명에게 무조건 정기후원 요청을 하겠다는 다짐을 강의 중에 한 바 있다.
강의를 마친 후 두 달 뒤 대표자가 본인의 공약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차 연락을 드렸고 놀랍게도 실제로 매일 3명에게 후원 요청을 꾸준히 한 결과 2개월 만에 약 100명 의 후원자가 만들어졌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면
60일 × 하루 3명 => 180번으로 결과적으로 2번 요청하면 그중 1명 이상은 후원을 진행한 결과치다.
참고로 그 대표자님은 말씀도 잘하시고 매우 적극적인 분이시라 요청 대비 성공률이 약 50% 이상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보통 10번을 요청하면 1~2명 정도는 후원을 하며 약 10~20% 성공률이 일반적인 수치로 단순히 요청한 많이 하더라도 충분히 많은 후원자를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 번째, 당신은 어떻게 요청하고 있는가?
앞서 일반적으로 요청만 많이 해도 그 중 10~20%는 후원을 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다.
그렇다면 성공률을 더 높이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후원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핵심 비법은 바로 상대에게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 단체에 대해 소개할 시간도 모자란데 질문들을 던지는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라고 의구심을 갖는다.
매번 강의때 마다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소통에 핵심은 바로 상대의 마음을 스스로 일깨울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던지는데 있다.
요청시 상대에게 던질 수 있는 대표적인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무엇 때문에 후원을 하기 어려운지? 어떤 부분이 해결되면 후원이 가능한지?
또 평소 기부나 나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런 질문들을 통해 상대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고 그것을 최대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한다면 성공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이제부터는 반드시 요청할 때 이것 하나 만큼은 꼭~~ 기억하자!
요청 시에는 내 생각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먼저 알아내는 것이 핵심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선 상대에게 좋은 질문을 먼저 던져 보자!
마지막으로 질문에 대한 이야기는 성공적인 모금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글(칼럼6과 칼럼7을 참고)을 게시할 예정이니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