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칼럼에서 우리 단체가 대중모금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대중모금 중 전화모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사실 대중모금을 진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모금비용이다.
일반적으로 대중모금 중 특히 대면모금의 경우 매우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많은 단체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반면에 전화모금의 경우 작은 비용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효과성도 뛰어나며 후원자 퀄리티 부분에서도 타채널과 비교시 높은 편으로
다양한 모금 채널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유효한 모금 채널이 아닐까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들 중 특히 중소형 단체들의 경우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둘째 전화를 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또는 아예 없는 경우 이상의 두가지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당신의 단체가 첫번째에 해당한다면 지금 당장 그로웨이로 전화를 한다면 어떻게 하면 전화모금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두번째 이유라면 이 부분은 앞단의 한 단계의 작업이 더 선행 되어진다면 충분히 시도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것은 바로 단체가 직접 리드 후원자 개발을 통해 쌓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화모금을 실행해 보는 것이다.
참고로 리드 개발까지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이 역시도 그로웨이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서두가 길었다.
그렇다면 우리 단체가 전화모금을 왜 해야만 하는지? 지금부터 실제 한 단체의 사례를 통해 그 이유를 알아보겠다!
직접 코칭을 진행한 한 단체가 실제로 1만명의 정기 후원자, 2천명의 탈퇴후원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 단체가 전화모금을 통해 얼마의 기금을 최대한 모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산 해보겠다.
0000단체 후원자 보유 DB컨디션
1.정기후원자 10,000명
2.탈퇴자DB 2,000명
이를 대상으로 전화모금을 직접 실행한다면
그로웨이 성과 데이터 기준 증액성공율 총 DB대비 25%, 증액 평균 후원금액 10,000원,
재개 성공율 10%, 재개 평균 후원금액 15,000원을 기반으로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증액DB: 정기후원자 10,000명 X 증액성공률 25% X 평균후원금액 10,000원 = 2500만원
재개DB: 탈퇴자DB 2,000명 X 재개성공율 10% X 평균후원금액 15,000원 = 300만원
총 후원금 개발금액은 2800만원으로
개발 이후 1년 뒤 2억 8천만원,
.
.
5년뒤 14억원,
.
.
10년뒤 28억원의 기금이 누적하여 모이게 된다!(단, 계산의 편의상 탈퇴자가 없다고 가정하여 산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 단체의 기존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전화모금을 진행하기만 해도 10년간 30억 가까운 기금을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왜 대다수의 단체들은 몇 명 발생하지도 않는 탈퇴자들이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전화기를 들지 못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단체 관계자가 있다면 우리 단체는 과연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
지난번 칼럼에서 우리 단체가 대중모금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대중모금 중 전화모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사실 대중모금을 진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모금비용이다.
일반적으로 대중모금 중 특히 대면모금의 경우 매우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많은 단체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반면에 전화모금의 경우 작은 비용으로 실행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효과성도 뛰어나며 후원자 퀄리티 부분에서도 타채널과 비교시 높은 편으로
다양한 모금 채널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유효한 모금 채널이 아닐까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들 중 특히 중소형 단체들의 경우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둘째 전화를 할 수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또는 아예 없는 경우 이상의 두가지 이유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당신의 단체가 첫번째에 해당한다면 지금 당장 그로웨이로 전화를 한다면 어떻게 하면 전화모금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그런데 만약 두번째 이유라면 이 부분은 앞단의 한 단계의 작업이 더 선행 되어진다면 충분히 시도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것은 바로 단체가 직접 리드 후원자 개발을 통해 쌓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화모금을 실행해 보는 것이다.
참고로 리드 개발까지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이 역시도 그로웨이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서두가 길었다.
그렇다면 우리 단체가 전화모금을 왜 해야만 하는지? 지금부터 실제 한 단체의 사례를 통해 그 이유를 알아보겠다!
직접 코칭을 진행한 한 단체가 실제로 1만명의 정기 후원자, 2천명의 탈퇴후원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 단체가 전화모금을 통해 얼마의 기금을 최대한 모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산 해보겠다.
0000단체 후원자 보유 DB컨디션
1.정기후원자 10,000명
2.탈퇴자DB 2,000명
이를 대상으로 전화모금을 직접 실행한다면
그로웨이 성과 데이터 기준 증액성공율 총 DB대비 25%, 증액 평균 후원금액 10,000원,
재개 성공율 10%, 재개 평균 후원금액 15,000원을 기반으로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증액DB: 정기후원자 10,000명 X 증액성공률 25% X 평균후원금액 10,000원 = 2500만원
재개DB: 탈퇴자DB 2,000명 X 재개성공율 10% X 평균후원금액 15,000원 = 300만원
총 후원금 개발금액은 2800만원으로
개발 이후 1년 뒤 2억 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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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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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28억원의 기금이 누적하여 모이게 된다!(단, 계산의 편의상 탈퇴자가 없다고 가정하여 산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 단체의 기존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전화모금을 진행하기만 해도 10년간 30억 가까운 기금을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왜 대다수의 단체들은 몇 명 발생하지도 않는 탈퇴자들이 무서워서 아직까지도 전화기를 들지 못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단체 관계자가 있다면 우리 단체는 과연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