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기부자 개발과 기존 기부자 관리,
둘중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일까?
이론적으로는 관리가 1/5정도의 노력과 비용만으로도 신규개발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장에 나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기부자 신규 개발과 관리, 그것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기부자 관리가 개발보다 더 효율적이다?
모단체 모금캠페인을 함께 한적이 있다.
마침 시기적으로 사회적 이슈와 잘 맞아 단체가 만들어질때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주었다.
1년 반이 지나고 단체 재정 확보를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해야 했다.
당연히 기존에 참여해준 사람들이 1차타겟이었어야 했지만 그럴수 없었다.
정기적으로 기부금은 이체됐지만 1년 반동안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것이었다.
관리가 더 효율적인 것은 맞다. 단, 제대로 관리 되었을 경우에 한에서.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경우 오히려 새롭게 개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2년동안 기부금 출금일에 단체문자만 보내던 사람에게 증액이라던가 지인 소개를 부탁할 수 있을까?차라리 거리로 나가 모르는 사람에게 요청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잘 관리되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모르는 사람만도 못하기 때문이다.
기부자 관리를 통해 증액을 하겠다?
잘 관리된 사람도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금액적인 요청',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언젠간 ‘나를 ATM 취급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관계가 끊어질 것이다.‘그렇다면 잘 관리된 사람에게는 무엇을 요청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첫째, 기부금 증액 혹은 횟수 증가기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면 증액을 요청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일시 기부를 요청할 수도 있다.
단, 반드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반드시 그 내용을 공유하고 감사를 표해야 한다.
둘째, 지인 소개관리가 잘된 기부자라면 지인소개를 한번 부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기부자로 요청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기관 행사나 자원봉사 활동에 지인과 동행을 요청할 수도 있을 것이다.셋째, 단체의 모금가 역할모 단체에서는 기부금 증액요청 캠페인을 충성 기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기부자가 기부자에게 요청하는 방식이라 소통도 잘되고 반응도 더 좋았다.
이처럼 돈 외에도 단체 활동에 참여를 요청하는 것도 좋다.
신규개발은 새로운 기부자를 만드는 일이다?
신규 개발도 관리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새로운 기부자가 생겨야 단체 재정도 튼튼해질테니.단, 신규개발은 새로운 기부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부자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당장의 기부자가 아니라 잠재기부자를 만드는 것이 신규개발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단체들이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처럼 모금을 하고 있다.다짜고짜 손을 잡으려고 들고, 한방에 결혼하려고 한다.
성급하게 프로포즈를 남발하지는 말자.거리에 나가 정기기부자를 개발하려 하지말고 다음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모으는 캠페인을 해보자.
이것이 신규 개발의 첫단계다. 얼마나 부담이 없는가.
(거리캠페이라면 질색하는 직원들도 이정도 목표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럼, 기부금을 내는 진짜(?) 신규 기부자는 어디서 개발해야 할까?
우리와 어느정도 관계가 되어있는데 아직 기부는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
자원봉사자나 기관 이용자, 소식지를 받고 있는 사람,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신규기부자 개발은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부요청을 해야하는데 입이 잘 안떨어지는 이유는 프로포즈할 관계가 안됐기 때문이다.
프로포즈를 하기전에 관계를 먼저 만들어보자.
또,
(기부자에게 적당한 표현은 아니지만) 잡힌 물고기에게 정기적으로 밥만 제대로 줘도
준것보다 더 많은 것을 돌려주려 할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훗날 모르는 사람보다 더 힘든 대상이 될 것이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늦기전에, 그리고 곧 있을지 모를 중요하고 무거운 이야기 전에 가볍게 안부인사를 전해보자
신규 기부자 개발과 기존 기부자 관리,
둘중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일까?
이론적으로는 관리가 1/5정도의 노력과 비용만으로도 신규개발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장에 나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기부자 신규 개발과 관리, 그것에 대한 몇가지 오해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기부자 관리가 개발보다 더 효율적이다?
모단체 모금캠페인을 함께 한적이 있다.
마침 시기적으로 사회적 이슈와 잘 맞아 단체가 만들어질때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주었다.
1년 반이 지나고 단체 재정 확보를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해야 했다.
당연히 기존에 참여해준 사람들이 1차타겟이었어야 했지만 그럴수 없었다.
정기적으로 기부금은 이체됐지만 1년 반동안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것이었다.
관리가 더 효율적인 것은 맞다. 단, 제대로 관리 되었을 경우에 한에서.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경우 오히려 새롭게 개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2년동안 기부금 출금일에 단체문자만 보내던 사람에게 증액이라던가 지인 소개를 부탁할 수 있을까?차라리 거리로 나가 모르는 사람에게 요청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잘 관리되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모르는 사람만도 못하기 때문이다.
기부자 관리를 통해 증액을 하겠다?
잘 관리된 사람도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금액적인 요청',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언젠간 ‘나를 ATM 취급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관계가 끊어질 것이다.‘그렇다면 잘 관리된 사람에게는 무엇을 요청할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첫째, 기부금 증액 혹은 횟수 증가기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면 증액을 요청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일시 기부를 요청할 수도 있다.
단, 반드시 목표를 달성했을 때 반드시 그 내용을 공유하고 감사를 표해야 한다.
둘째, 지인 소개관리가 잘된 기부자라면 지인소개를 한번 부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기부자로 요청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기관 행사나 자원봉사 활동에 지인과 동행을 요청할 수도 있을 것이다.셋째, 단체의 모금가 역할모 단체에서는 기부금 증액요청 캠페인을 충성 기부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기부자가 기부자에게 요청하는 방식이라 소통도 잘되고 반응도 더 좋았다.
이처럼 돈 외에도 단체 활동에 참여를 요청하는 것도 좋다.
신규개발은 새로운 기부자를 만드는 일이다?
신규 개발도 관리 못지 않게 중요하다. 새로운 기부자가 생겨야 단체 재정도 튼튼해질테니.단, 신규개발은 새로운 기부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부자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당장의 기부자가 아니라 잠재기부자를 만드는 것이 신규개발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단체들이 연애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처럼 모금을 하고 있다.다짜고짜 손을 잡으려고 들고, 한방에 결혼하려고 한다.
성급하게 프로포즈를 남발하지는 말자.거리에 나가 정기기부자를 개발하려 하지말고 다음에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를 모으는 캠페인을 해보자.
이것이 신규 개발의 첫단계다. 얼마나 부담이 없는가.
(거리캠페이라면 질색하는 직원들도 이정도 목표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럼, 기부금을 내는 진짜(?) 신규 기부자는 어디서 개발해야 할까?
우리와 어느정도 관계가 되어있는데 아직 기부는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
자원봉사자나 기관 이용자, 소식지를 받고 있는 사람,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신규기부자 개발은 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부요청을 해야하는데 입이 잘 안떨어지는 이유는 프로포즈할 관계가 안됐기 때문이다.
프로포즈를 하기전에 관계를 먼저 만들어보자.
또,
(기부자에게 적당한 표현은 아니지만) 잡힌 물고기에게 정기적으로 밥만 제대로 줘도
준것보다 더 많은 것을 돌려주려 할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훗날 모르는 사람보다 더 힘든 대상이 될 것이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늦기전에, 그리고 곧 있을지 모를 중요하고 무거운 이야기 전에 가볍게 안부인사를 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