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PO의 파트너, #그로웨이 입니다. 오늘은 비영리의 전통이 있는 미국에서의 소식을 가져올게요. Nonprofit Tech for Good이라는 비영리를 위한 펀드레이징과 마케팅에 대한 블로그에서 발췌했어요. 2019년 10월에 한국의 도너스와 같은 온라인 펀드레이징 소프트웨어 회사 Classy의 CEO, 스콧 취촘이 쓴 글입니다.

1. 유연한 업무 환경이 비영리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한 설문조사의 결과, 비영리 단체의 모금 담당자들이 51%는 2년 안에 다니고 있는 회사를 떠날 것이고, 30%는 아예 펀드레이징이라는 직종을 떠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55%는 직무에 대한 만족을 하지 자주 못하고, 21%는 직무에 대해서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다고 합니다. 어떤 환경에 의해서 펀드레이저들이 이렇게 부정적인지 모르지만, 업무 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하면, 실무자에게 업무 만족도를 주고 근속연수가 길어지면서 비영리단체의 새 직원 교육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선거 시기에 맞춰 기부는 선거 효과를 받을 것이다.
2016년 선거 때, 시민사회, 인권 관련 단체들의 후원자 가입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가입한 사람들이 후원 기간을 다른 사람 시기에 가입한 사람들에 비해 더 오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거 때 가입한 후원자가 아닌 사람보다 18개월 이상 후원을 유지할 가능성이 50% 더 높습니다.
3. 더욱 재정의 투명성과 글로벌 효과를 말해라.
기부자 중심 펀드와 블록체인을 통한 기부가 새 트렌드입니다.
기부자 중심 펀드 조성은 기부자가 직접 참여해서 사업을 만드는 펀딩입니다. 이럴 경우, 기부자가 더 참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블록체인은 계속 발달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블록체인의 11%는 자선 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기초 단계죠. 2019년에 블록체인 중 55%는 기부자로부터 수혜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더 투명한 재정 운영이 가능해질 거예요!
4. 일상생활에 침투해서 기부자를 키워라.
최근 Giving USA 2019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산층 기부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중간지원조직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요. 왜일까요? '기부를 하세요'라는 말보다는 일상생활의 구매나 활동 속에서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기부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기부에 대한 위화감은 줄어들 것입니다.
5. 지속 가능한 효과에 대한 경험과 담론의 장을 만들어라.
기부자들은 수혜자와 기부자 사이의 진실한 교류를 더 원할 것입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계와 소통하느라 개인 간의 교류가 줄어 더 외로움을 타지만, 기술을 통해 또 만남의 장을 마련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VR/AR을 활용해서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수혜자를 만나게 할 수도 있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람 간의 유대감 형성과 교류를 만드는 경험의 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NPO의 파트너, #그로웨이 입니다. 오늘은 비영리의 전통이 있는 미국에서의 소식을 가져올게요. Nonprofit Tech for Good이라는 비영리를 위한 펀드레이징과 마케팅에 대한 블로그에서 발췌했어요. 2019년 10월에 한국의 도너스와 같은 온라인 펀드레이징 소프트웨어 회사 Classy의 CEO, 스콧 취촘이 쓴 글입니다.
1. 유연한 업무 환경이 비영리의 성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한 설문조사의 결과, 비영리 단체의 모금 담당자들이 51%는 2년 안에 다니고 있는 회사를 떠날 것이고, 30%는 아예 펀드레이징이라는 직종을 떠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55%는 직무에 대한 만족을 하지 자주 못하고, 21%는 직무에 대해서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다고 합니다. 어떤 환경에 의해서 펀드레이저들이 이렇게 부정적인지 모르지만, 업무 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하면, 실무자에게 업무 만족도를 주고 근속연수가 길어지면서 비영리단체의 새 직원 교육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선거 시기에 맞춰 기부는 선거 효과를 받을 것이다.
2016년 선거 때, 시민사회, 인권 관련 단체들의 후원자 가입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가입한 사람들이 후원 기간을 다른 사람 시기에 가입한 사람들에 비해 더 오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거 때 가입한 후원자가 아닌 사람보다 18개월 이상 후원을 유지할 가능성이 50% 더 높습니다.
3. 더욱 재정의 투명성과 글로벌 효과를 말해라.
기부자 중심 펀드와 블록체인을 통한 기부가 새 트렌드입니다.
기부자 중심 펀드 조성은 기부자가 직접 참여해서 사업을 만드는 펀딩입니다. 이럴 경우, 기부자가 더 참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블록체인은 계속 발달해가고 있는데요. 현재 블록체인의 11%는 자선 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기초 단계죠. 2019년에 블록체인 중 55%는 기부자로부터 수혜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더 투명한 재정 운영이 가능해질 거예요!
4. 일상생활에 침투해서 기부자를 키워라.
최근 Giving USA 2019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산층 기부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중간지원조직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요. 왜일까요? '기부를 하세요'라는 말보다는 일상생활의 구매나 활동 속에서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기부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기부에 대한 위화감은 줄어들 것입니다.
5. 지속 가능한 효과에 대한 경험과 담론의 장을 만들어라.
기부자들은 수혜자와 기부자 사이의 진실한 교류를 더 원할 것입니다.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계와 소통하느라 개인 간의 교류가 줄어 더 외로움을 타지만, 기술을 통해 또 만남의 장을 마련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VR/AR을 활용해서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수혜자를 만나게 할 수도 있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람 간의 유대감 형성과 교류를 만드는 경험의 장을 추구할 것입니다.